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 서귀포시지회 한희섭 위원장은 최근, 서귀포시 올레시장에서 진행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행사와 함께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3,00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희섭 위원장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사랑의 밥차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희섭 위원장은 “특히나 건강관리가 필요한 요즘, 우리 주변 이웃들이 든든한 한끼를 통해 좀 더 따뜻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희섭 위원장은 매달 금나종합건설 이름으로 13년째 정기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까지 제주사랑의열매 모금분과실행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