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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김녕농협,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및 임직원 성금 기탁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지난 18일, 김녕농협 본점 앞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과 임직원 성금 7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김녕농협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인 공익기금 300만원과 김녕농협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450만원을 더한 것이다. 이는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사업비와 지역인재양성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녕농협 오충규 조합장은 “우리 김녕농협에서 일궈낸 수익금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금액까지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녕농협 하나로마트는 매년 공익기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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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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