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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KT&G 제주본부, 연말 다문화가정 선물 나눔 KT&G 상상펀드 기탁

KT&G 제주본부(본부장 차형철)는 12월 19일,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에서 연말 다문화가정 선물꾸러미 나눔을 위한 KT&G 상상펀드 6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성금으로 기탁했다. 

KT&G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2011년부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연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국제가정문화원을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정 44가구 대상 이불과 식료품 등을 담은 선물꾸러미로 전달될 예정이다.

KT&G 제주본부장은 “현재 KT&G 전사적으로 상상펀드 연말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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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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