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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2023 노동존중 문화조성 최우수기업 도지사상 수상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152023년노동존중 문화조성 우수기업 선정에 따른 최우수상인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행재정 지원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와 제주경영자총협회가 제주지역 노동존중 문화조성을 확산하기 위해 매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상을 수여한다.




 

JDC는 이번 최우수상 인센티브로 받은 700만원 상당의 홍보지원을 JDC지정면세점 내 제주기업 생산품 홍보 등에 전액 집행하고 있다.

 

 

JDC는 노동조합과 협의를 통해 창사 최초 고용노동부 노사협의회 운영매뉴얼을 적극 반영해 노사협의회 운영방안을 변경하고, 노사협의 과정과 결과를 근로자와 사용자들에게 실시간 송출하는 등 적법하고 합리적인 노사협력체계로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적법하고 합리적인 노사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창립이래 최초로 노사공동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에 협력했으며 복지 시장조사 및 정부지침 이행 등을 통해 근로조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배재범 JDC 인사실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JDC와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지역의 노사협력문화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제주지역부터 다른 지역까지 바르게 성장하는 노사협력 문화를 지속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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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주민과 손잡고 아이들 통학길 안전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새 학기를 맞아 주민봉사대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노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합동으로 추진한다. 올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4건(5월 기준) 발생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자치경찰단은 어린이 사고를 한 건이라도 줄이기 위해 홍보 활동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37개교에 약 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노란색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개선으로 시인성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경찰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올바른 보행 지도, 불법 주정차 금지, 시속 30km 준수 등 어린이 우선 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1일 송당초·애월초를 시작으로 10일 함덕초 선인분교, 16일 선흘초, 19일 대흘초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신호등,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가로등, 펜스, 비상벨 등 노후 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개선을 요청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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