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정효원 원장은 12월 15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수영 원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제주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영 원장은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동감하며 뜻을 같이 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효원은 노인 맞춤 전문요양시설로써 2018년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평가에서 전국 장기요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재민 구호성금 기탁, 희망나눔 특별성금 전달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