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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면세점, 내국인 면세점 최초 모바일 상품권 도입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모바일 플랫폼 기업인 쿠프마케팅(대표 전우정)과 함께 내국인 면세점 최초로 JDC면세점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이번달 14일 도입했다.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실물 선물 대신 카카오톡 메신저로 주고받 모바일 상품권이 주요 선물 아이템으로 떠오름에 따라 JDC면세점이 모바일 상품권(E-Coupon) 서비스를 기획해 출시했다.

 

JDC면세점 모바일 상품권은 3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 총 3종의 금액권으로 출시, JDC면세점(공항·항만)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고 잔액을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사용 방법도 간편하다. 결제 시 매장에서 상품권 바코드를 제시 된다. 모바일 상품권 구매와 선물은 카카오톡 선물하기티몬에서 가능하다.

 

JDC면세점은 이번 서비스 출시 후 쿠팡, 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곽진규 JDC 면세사업본부장은 주요 온라인 채널에 JDC면세점 모바일 품권이 도입되면 고객 편의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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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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