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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서귀포시상공회, ‘서귀포시 경제토론회’ 개최

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시상공회(회장 지덕설)와 서귀포신문사(대표 김창홍)가 주최·주관하고 서귀포시가 후원하는‘2023년 서귀포시 경제토론회가 서귀포시상공회 회원 및 서귀포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청 1청사 문화강좌실에서 1116일 오후에 개최되었다.

 

지덕설 서귀포시상공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레시장은 서귀포 대표 관광코스로 자리를 잡았지만 그 경제 효과가 서귀포 전 지역으로 퍼지진 못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서귀포시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올레시장을 비롯한 주변 상권이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고민을 안고 이번 토론회 주제를 정했다."라고 말하며 토론회의 주제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축사에 나선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서귀포시는 지난해 7'동홍8번가'를 시작으로 '표선사거리상점가', '천지동 아랑조을거리' 등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받아 골목상권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소상공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창홍 서귀포신문 대표는 환영사에서 "서귀포 올레시장은 '전통시장'의 성공 사례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답을 보여준다.":,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열쇠로써, 서귀포 올레시장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올레시장의 경제효과를 지역경제로 확산시키는 방안은?"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한승철 제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서귀포시의 지역총생산은 2017년 이후 마이너스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고 분석하며, '산업, 인프라, 관광 등의 침체''제주시와의 불균형 발전'을 서귀포시가 당면한 해결 과제로 꼽았다.

 

한승철 연구위원은 이어서, "이러한 환경에서 올레시장의 성장세는 주목 할 만 한 포인트"라며, 올레시장의 성공 요인으로 시장 상인들의 국가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수용 자세와 주체적 역량 강화 등을 꼽았다.

 

한승철 연구위원은 "올레시장을 시작으로 이중섭 거리 칠십리교 새연교로 이어지는 관광코스를 입도하는 관광객에게 공항 및 도내 관광안내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안내한다면, 점진적으로 주변 상권으로도 관광객의 유입이 늘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한승철 연구위원은 "서귀포시는 제2, 3의 올레시장이 탄생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정부지원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가 끝난 후에는 방호진 제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강경택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장, 고기철 전 제주지방경찰청장, 진선희 한라일보 서귀포지사장, 이경용 전 제주도의원, 이창민 제주연구원 경영관리실장, 안은주 제주올레 대표가 패널로 나선 자유토론이 진행되어 서귀포시 발전 전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한 편, 서귀포시상공회 관계자는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다듬고, 서귀포시와 공유하여, 서귀포시 경제 발전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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