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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해수 소금담긴 면역기능 향상 프리미엄 3無제 김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김치축제에서 제주 용암해수소금으로 절인 김치가 주목받았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광주시 상무시민공원에서 ‘30주년 우주 최초 김치파티를 테마로 열린 광주김치축제.



 

이날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연락김치는 방사능, 중금속, 미세플라스틱에서 자유로운 3용암해수를 활용한 절임배추로 프리미엄 김치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용암해수는 풍부한 미네랄 성분과 함께 두터운 화산암반에 의해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등의 오염원 차단, 수은과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 병원균,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자원이다.


특히 한국비건연구센터(센터장 김민선)와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는 공동연구를 통해 천연방부제 기능과 면역효능을 가진 수국추출물을 용암해수 혼합하여 다양한 효능실험을 진행했고, 이를 토대로 용암해수 3프리미엄 자연락 김치 개발에 성공했다. 용암수 소금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진태 자연락김치 대표 물류비 부담은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과학적으로 효능이 검증된 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용암해수를 활용한 프리미엄 김치를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장원국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용암해수센터장은 기존 천일염이 안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건강하고 최상의 품질이 확인된 용암해수 소금으로 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었는데, 다양한 제품화를 통해 더욱 건강한 용암해수 활용 식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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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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