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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해수 소금담긴 면역기능 향상 프리미엄 3無제 김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김치축제에서 제주 용암해수소금으로 절인 김치가 주목받았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광주시 상무시민공원에서 ‘30주년 우주 최초 김치파티를 테마로 열린 광주김치축제.



 

이날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와 협업을 통해 자연락김치는 방사능, 중금속, 미세플라스틱에서 자유로운 3용암해수를 활용한 절임배추로 프리미엄 김치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용암해수는 풍부한 미네랄 성분과 함께 두터운 화산암반에 의해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등의 오염원 차단, 수은과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 병원균,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자원이다.


특히 한국비건연구센터(센터장 김민선)와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센터는 공동연구를 통해 천연방부제 기능과 면역효능을 가진 수국추출물을 용암해수 혼합하여 다양한 효능실험을 진행했고, 이를 토대로 용암해수 3프리미엄 자연락 김치 개발에 성공했다. 용암수 소금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진태 자연락김치 대표 물류비 부담은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과학적으로 효능이 검증된 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용암해수를 활용한 프리미엄 김치를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장원국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용암해수센터장은 기존 천일염이 안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건강하고 최상의 품질이 확인된 용암해수 소금으로 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었는데, 다양한 제품화를 통해 더욱 건강한 용암해수 활용 식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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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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