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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영화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와 겨울의 문턱으로

서귀포시는 오는 128() 오후 730분 서귀포시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히사이시 조 OST 콘서트: 디 오케스트라 를 공연한다.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월령공주> 같은 다양한 명곡을 남겨 일본 현대 음악 거장으로 평가받는 히사이시조는 국내 팬들에게도 이미 친숙하다.


이번 공연은 그의 다양한 OST 곡들 외에도 히사이시 조가 우리나라 드라마 태왕사신기, 영화 웰컴투동막골 등을 위해 작업한 곡들도 만나볼 수 있다


과천시향, 국립오페라단 등에서 지휘를 역임했던 최영선과 클래식의 저변확대를 추구하는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 클래식계를 이끌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 첼리스트 조윤경, 피아니스트 정다슬의 협연을 통해 다시 한번 영화의 여운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본 공연은 125천원, 22만원(8세 이상 관람 가)이며, 문화소외계층 예매(11. 14.() 10시부터 ~ 11. 15.()18시까지, 선착순 30% )가 우선 실시된다.




일반 관람권 예매는 1117() 오후 7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가능하다. 관련 공연문의 서귀포예술의전당(760-336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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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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