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11월 3일(금) 오전 9시 30분 대한민국 문화도시 자문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제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신청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계획에 대해 막바지 보완 점검 등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지난 법정문화도시 미지정에 대한 아픔이 있는 만큼 그간의 미비점들을 잘 보완해서 이번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제주시가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