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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 자동차정비조합, 제주테크노파크 EV배터리산업화센터 방문

전기차에서 가장 핵심요소인 배터리 안전정비 방안 모색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인 카포스(CARPOS)가 제주테크노파크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를 찾았다.




 

카포스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내연기관 전문정비업체들이 점차 전기차 정비시장으로 전환되면서 카포스는 전기차 배터리 진단 및 정비, 안전한 해체 탈거기술 사업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28일 제주 전기차배터리산업화센터를 찾은 곳은 카포스 광주인천조합 100여 명이다.

 

카포스는 내연기관 정비업체의 전기차 정비전환을 위한 정책 마련, 향후 전기자동차 진단 및 정비 방안, 배터리 안전 탈거 등을 위한 방법 등과 관련하여 제주테크노파크에 다양한 자문을 요청했다.

 

이에 제주테크노파크 에너지융합센터는 제주지역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전주기 생태계를 비롯해 안전성 평가, 재사용을 위한 인프라와 기술,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확대되는 전기차 정비 관련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한 교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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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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