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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재생에너지 생태계 조성 위해 SDGs랩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와 엠와이소셜컴퍼니(대표 김정태, MYSC)재생에너지 생태계 조성과 에너지 업사이클링 주제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랩을 지난 26일에 세미양빌딩 A1층 챌린저홀에서 개최했다.




SDGs랩은 로컬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간 Route330 ICT에서 SDGs, 환경, 창업 등을 주제로 비즈니스와 사회적 가치의 조화 및 사회혁신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워크숍이며, 매월 다양한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SDGs랩은 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진행하는 만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에 관심이 있는 스타트업 종사자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력 중개 플랫폼 스타트업 브이피피랩정주협 이사가 바이오매스 등 도내 에너지 업사이클링 사례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참여자들의 일상 속 에너지 절약 노하우를 공유하고 에너지 관련 기후변화 이슈들에 대해 토의하는 토크 테이블이 진행했다.

 

천구 JDC 산업육성팀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에너지 전환은 필수며 관련 기술 및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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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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