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 흐림동두천 6.3℃
  • 맑음강릉 4.9℃
  • 흐림서울 7.2℃
  • 구름많음대전 6.4℃
  • 맑음대구 6.5℃
  • 구름많음울산 5.5℃
  • 구름많음광주 5.5℃
  • 맑음부산 7.7℃
  • 구름많음고창 1.5℃
  • 맑음제주 8.1℃
  • 흐림강화 5.9℃
  • 구름많음보은 3.4℃
  • 구름많음금산 3.7℃
  • 구름많음강진군 6.2℃
  • 구름많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제주도-KAIST-JDC, 지역 연계 연구ㆍ교육 협력 추진 맞손

제주도내 연구 및 교육분야 등 미래성장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이 맺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와 KAIST,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5일 대전 KAIST 본원에서 제주 미래성장 공동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이광형 KAIST 총장이 제주를 방문해 -KAIST-JDC 간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한 뒤 후속조치로 마련된 자리다. 오영훈 지사가 협력사업 추진에 따른 KAIST 본원 방문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을 바탕으로 제주도와 KAIST, JDC는 제주가 지닌 자연경관에 영어교육도시 등의 장점과 KAIST의 과학기술 역량을 결합해 과학기술 연구·교육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제주의 미래성장 발전을 위한 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제주를 거점으로 자연과학 이론 공동연구, 모빌리티·탄소중립 등 지역 맞춤형 첨단과학 기술 융합 실증, 글로벌 학술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미래 신성장산업을 구축해나가는 지역으로 과학기술 연구의 최적지라며, 글로벌 인재양성의 산실인 제주영어교육도시에 KAIST 글로벌 연구·교육센터를 조성하면 신산업과 인재 육성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광형 총장은 국제적 수준의 교육환경 및 정주여건이 갖춰진 제주도 및 JDC와 첨단과학 기술발전을 위해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제주도 및 JDC와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제주지역 글로벌 교육·연구 허브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영철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제주지역에 특화된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세계적 석학의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는 연구·교육·교류의 클러스터가 조성되도록 힘을 더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향후 기관별 실국장급을 대표로 하는 공동 추진 협의체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