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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미래채움, 「SW미래채움 코딩프로젝트 챌린지」 NIPA원장상 수상

 

SW미래채움 제주센터(이하 센터)에서는 2023SW미래채움 코딩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센터 소속 1개 팀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상을 수상했음을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SW미래채움 코딩프로젝트 챌린지는 매년 SW미래채움센터 소속 강사 및 초/중등학생들이 멘토와 멘티를 구성, 팀 단위로 활동한다




이야기와 책 속의 다양한 문제상황을 활용하여 해당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벨 엔지니어링기법을 기반으로 진행된 본 대회는 전국 33개 팀이 참석하였다.

 

제주센터는 센터 소속 전문강사 1인이 3개 팀을 이루어 참가하였으며 그 중 1개 팀(팀명: 인공지능 특공대 / 외도초등학교 학생 3)이 본선에 진출,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하게 되었다.


원장상을 수상한 인공지능 특공대 팀은 '페트병 온실'이라는 책을 읽고, 책 속의 다양한 문제 상황을 SW 교육 프로그램인 엔트리를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해결했으며, 아이디어 도출 및 프로젝트 수행과정을 꼼꼼히 기록하고 이를 코딩으로 구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탄소중립'을 주제로 하여 식물키우기, 소똥 줍기, 메뚜기 잡기, 태양광 발전 등을 게임형식으로 구현하여, 미션을 성공하면 탄소량이 Zero가 되어 게임이 종료되는 프로젝트를 구현하여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감자인 탄소중립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좋은 계기가 되었다.

 

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현안을 바라보고, 미래를 그려내는 본 대회에서 제주 학생들이 전국 학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등, 제주 학생의 SW역량의 탁월함과 톡톡 튀는 창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자치도 제주를 만들기 위한 SW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미래채움사업은 전국 13개 지역에서 수행되고 있으며, 제주에서는 주관운영사 티엠디교육그룹이 2020년부터 사업을 수행해오며 SW분야의 다양한 교육과 인식확산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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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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