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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피어, 나는’제24회 제주여성영화제

일상에서의 성평등 인식 개선과 가치 확산을 위한 24회 제주여성영화제913일부터 17일까지 CGV제주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제주도가 후원하고, 제주여민회(공동대표 이양신, 강은미)가 주관한다.




 

올해 영화제는 계속해서 피어, 나는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개폐막식, 영화 상영, 씨네토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섹션을 운영한다.


 

지난 5월과 6월에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요망진당선작(단편경선) 본선진출작 10편이 상영되며, 제주지역작품 초청공모(비경쟁부문)에 당선된 김경만 감독의 <돌들이 말할 때까지>를 비롯한 총 4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씨네토크 프로그램에서는 영화와 관련된 뒷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는 감독과의 대화’, 올해 주요 이슈나 영화제 슬로건에 알맞은 주제를 다루는 집담회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주씨네페미학교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은영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은 다양한 여성의 삶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제주 유일의 여성영화제인 제24회 제주여성영화제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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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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