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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 선정

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치매안심마을 우수 선도사업 발굴을 위한 공모사업에 우리 동네 삼촌들과 함께하는 기억 돌봄이 선정되어 국비 1920만 원을 확보하였다.




이번 사업은 마을 공동체의 중심인 장년층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 활동 실천으로 향후 노년기에서도 생활화되어 치매 이환율 감소를 도모하고, 장년층과 노년층이 함께 치매예방 활동을 통한 세대 간 교류 기회 확대 및 돌봄 문화를 조성하고자 함이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남원읍 수망리 치매안심마을 대상으로 8~12월까지 5개월간 장년층 치매예방 동아리 활동 지원 장년층과 노년층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마을 걷기 코스 조성 및 걷기 행사 운영 등 추진 할 예정이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사업으로 장년층의 지역사회 치매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며, 어르신과 교류를 통해 이웃을 돌보는 공동체 문화 및 치매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사항은 서귀포 동부지역 치매안심센터 064-760-61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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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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