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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 제주 뮤지션-국내·외 뮤지션 특급 콜라보

제주음악창작소는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과 협업하여 제주 뮤지션과 국내·외 뮤지션이 함께하는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주 뮤직페스티벌 참가지원 캠프의 이번 콜라보 무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 제주음악창작소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이번 캠프에는 리드미컬한 음색의 트로피컬 사이키델릭 그루브 6인조 밴드 ‘CHS’가 국내 뮤지션으로, 일본 도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VHS를 활용한 영상과 음악 크리에이터 ‘VIDEOTAPEMUSIC(비디오테이프뮤직)’이 국외 뮤지션으로 참여한다.


 

제주 뮤지션으로는 4인조 로컬 그룹사운드 스웰시티7명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로컬 인디밴드 감귤서리단이 선정되어 참여한다.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함덕해수욕장에서 진행하는 제18회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을 통해 제주 뮤지션과 국내·외 뮤지션이 함께하는 콜라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은 첫날인 11일 오후 5시 제주 로컬 밴드 스웰시티(Swell City)’의 공연을 시작으로 더 보울스(The Bowls)’, ‘YONLAPA(태국)’, ‘사우스카니발(South Carnival)’, ‘Sorry Youth(대만)’, ‘실리카겔(Silica Gel)’의 무대가 10시까지 이어진다.


 

이튿날 12일에는 감귤서리단’, ‘효도 앤 베이스(Hyodo and BASS)’, ‘우먼휴먼(Woman Human)’, ‘김오키 새턴발라드’, ‘VIDEOTAPEMUSIC(일본)’, ‘CHS’의 무대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공연뿐만 아니라 제주를 지키는 환경 캠페인, 기업 및 단체들과의 협업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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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형건축물 저수조 위생 실태 집중 점검
서귀포시는 시민의 건강 보호와 수돗물 위생 안전 강화를 위해 저수조를 사용하는 대형 건축물 250곳을 대상으로 저수조 청소 등 위생 조치 실태 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수도법」제33조에 따라 저수조 사용 시 반기 1회 이상 청소, 연 1회 이상 수질검사를 해야 하며, 대상 건축물은 연면적 5천㎡ 이상 건축물, 3천㎡ 이상 업무시설, 2천㎡ 이상 2이상 용도의 건축물, 5층 이상 아파트 등이다. 또한 건축물·시설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청소 및 수질검사 실시, 관리상태, 수도시설 관리자 임명 여부, 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 등 위생 조치 상태 전반에 대한 실적을 시에 제출해야 한다. 이번 점검은 대상 건축물 548개소 중 위생 조치 실적을 서귀포시에 제출하지 아니한 250개소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위생 조치 규정 위반 시는 행정처분(벌금, 과태료 부과) 사항을 안내하여 관리주체의 적극적인 위생관리를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는 행정의 점검뿐 아니라 시설 관리주체의 책임 있는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에서도 교육과 안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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