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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채, SRT와 협업한 제주바질티 출시…전국 SRT 열차서 판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보육기업인 공심채(대표 홍창욱)이 철도기업 SR과 협업한 ‘SRT-제주바질티음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공심채가 출시한 제주바질티는 용암해수로 만들어 미네랄과 영양염류가 풍부하다




제주산 바질과 귤피, 비트를 섞어 바질의 은은한 향과 귤피의 구수한 맛이 잘 우러난다. 제로 카페인, 제로 칼로리 음료여서 여행 중에도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SRT-제주바질티는 내일부터 모든 SRT 열차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어 여행 중에 가볍게 즐기거나, 기념품으로 선물하기에도 좋은 음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심채 홍창욱 대표는 공심채가 SR과 협업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전국 SR 열차를 통해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제주의 맛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심채는 제주산 아열대 채소를 생산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이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제주에서 아열대 채소를 재배하고 이를 활용한 부각과 바질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제주센터는 2020년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공심채를 발굴했다. 이후 입주지원 프로그램과 농수산식품 판로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심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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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위원회, 유관기관 합동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 현장 점검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27일(수) 서귀포시 강정동 일대에서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시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교통사망사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고령자·보행자·이륜차 관련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취약계층 보호와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실태를 확인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현장점검에서는 ▲사망사고 지점의 안전실태 확인 ▲고령 보행자 통행환경 점검 ▲교통시설 개선 필요 여부 검토 ▲관광지 중심 이륜차 안전관리 대책 ▲음주운전 예방 및 교통안전 홍보 강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박영부 위원장은“보행자와 고령자, 이륜차 운전자가 더 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교통안전 정책은 도민의 생활과 직결된 만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반영한 지휘 내용을 심의‧의결을 거쳐 제주경찰청과 자치경찰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교통안전 시설 개선, 맞춤형 단속·홍보를 병행해 도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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