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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취약계층 대상 구강건강을 위한 행복한 동행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구강건강이 취약한 유아, 어르신, 장애인들을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집 4개소, 노인복지설 3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 9개소를 대상으로 구강관리 동행자 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해당 시설 종사자를 사전교육하여 구강관리 동행자로 양성한 자체 시설에서 원아 및 시설 입소자에게 다양한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7월 말까지 45802명에 대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2021년 사업 운영후 100%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 2022년에는 구강관리 동행자 교육사업을 7개소 28명에서 9개소 35명으로 확대 양성하였다.


양성한 구강관리 동행자들이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매월 치아모형 인형, 구강관리 동화책 등 다양한 구강관리 교육자료 제공 및 대상자에게 맞는 구강관리용품, 불소용액을 지원하여 지속적인 구강건강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구강관리는 전문가만의 몫이 아니라 스스로의 관리 노력, 대상자와 함께 생활하는 사람의 관심과 지도가 중요하다는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구강건강 취약계층의 구강건강관리 생활습관을 유지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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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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