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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공기분석 스타트업 에어딥, 스마트 에어컨 제어기 ‘에어딥-큐’ 출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투자기업인 에어딥(대표 김유신)IoT 기능이 없는 에어컨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지능형 에어컨 제어기 에어딥-’(AirDeep-Q)를 새롭게 출시했다.



 

에어딥-큐는 IoT기능이 없는 구형 에어컨을 손쉽게 원격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특히 펫케어-댕댕이-모드’ ‘공무원-에너지-절감모드와 같은 AI모드도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제주센터는 투자기업인 에어딥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편의성을 실증하기 위해 에어딥-50여 개를 센터 곳곳에 설치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방객과 창업생태계 관계자에게 제품과 그 편의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어딥 큐를 설치한 에어컨은 에어컨은 실내 온도/습도 등의 정보를 수집한다. 수집된 정보는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관리에 용이하다.

 

에어딥 김유신 대표는 올여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편리성은 물론 전기료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에어딥-큐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좋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공공기관, 학교, 기업 등 다양한 공간에 설치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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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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