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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2023년 입주기업 워크숍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6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글로벌센터(복합혁신센터 3)에서 ‘2023년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입주기업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서귀포시 창업지원시설인 스타트업베이·스타트업베이 글로벌센터의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선정으로 5년째 운영하고 있는 제주중장년기술창업센터의 대표자들까지 서귀포시 스타트업 38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기업간 활발한 정보 교류의 장을 이루었다.


또한 서귀포시 스타트업 발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20인으로 구성하여 지난 3월 발족한 스타트업 자문단(단장 오경수)’도 참여하여 선배 창업자의 성공 경험을 공유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첫날에는 서귀포시 스타트업 자문위원인 김철수 교수의 우리는 왜 일을 하는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테이블토크 및 로컬 액티비티 활동을 통해 간격없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다음날에는 기업·자문위원간 분야별 자유로운 멘토링으로 워크숍을 마무리 하였다.

 

한편 서귀포시는 ‘2023 디지털 노마드 in 서귀포참가자 모집 결과 15명 모집에 136명이 신청하여 스타트업베이 운영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신청자 개별 인터뷰를 통해 참가자를 선정, 7월중 910일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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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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