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도, 제32회 하얼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 참가

제주특별자치도는 15~19일 중국 헤이룽장성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32회 하얼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에 참가해 제주관광기념품 홍보 등 폭넓은 국제교류 활동을 펼친다.

 

제주도는 제주 관광기념품을 동북아시아 지역에 널리 알리고자 하얼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에서 제주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전시 상품은 제21~25회 제주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30여점이다.

 

제주도는 올해 제26회 제주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열어 133개 작품을 접수받았으며, 처음으로 프리미엄상, 대중인기상을 신설하는 등 제주의 매력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우호교류 10주년을 맞이하는 제주도와 헤이룽장성은 인문, 경제통상 등 교류를 이어왔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마스크를 주고 받으며 위기를 함께 극복한 바 있다.

 

제주도는 이번 방문을 통해 통상, 관광 등 양 지역의 교류분야를 더욱 넓힐 예정이다.

 

제주관광 홍보관은 신화방송 등 중국 현지 언론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