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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오재윤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장이 16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등에 대한 국민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일회용품 제로(ZERO)'를 의미하는 숫자 10을 만드는 손동작을 촬영해 기관 홈페이지와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공식 SNS 채널에 게시했다.

 

일회용품 제로를 위해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플라스틱 프리 캠페인 일환 플라스틱 쓰레기 줍기 운동추진 이면지 및 모아찍기 출력을 통한 종이사용 줄이기 개인 텀블러 및 에코백 사용하기 현수막 대신 전자배너 사용하기 이제주숍·회의장 등 일회용품 사용처 억제 캠패인 추진 등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오재윤 원장은 다음 주자로 오경생 제주의료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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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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