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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오재윤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장이 16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등에 대한 국민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일회용품 제로(ZERO)'를 의미하는 숫자 10을 만드는 손동작을 촬영해 기관 홈페이지와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공식 SNS 채널에 게시했다.

 

일회용품 제로를 위해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는 플라스틱 프리 캠페인 일환 플라스틱 쓰레기 줍기 운동추진 이면지 및 모아찍기 출력을 통한 종이사용 줄이기 개인 텀블러 및 에코백 사용하기 현수막 대신 전자배너 사용하기 이제주숍·회의장 등 일회용품 사용처 억제 캠패인 추진 등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오재윤 원장은 다음 주자로 오경생 제주의료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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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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