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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지정면세점-부르벨코리아, 사회공헌사업 추진 협약 체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JDC지정면세점에 입점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주지역 연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Good JDC & Good Partner’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CSR프로젝트 첫 ‘Good Partner’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프리미엄브랜드 전문 유통업체인 부루벨코리아 (회장 Daniel Mayran) 동참하기로 했다.



 

부루벨코리아는 부루벨그룹 소속으로 6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옴니 채널 (omni channel) 브랜드 큐레이터로 활약해왔다.

 

맞춤형 기획을 통해 세계적 럭셔리,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등 다양한 카테고브랜드를 한국시장에 소개하는 한편, 면세, 로컬, 이커머스 등 여러형태의 매장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부루벨코리아는 JDC지정면세점에서 퍼퓸 크리스챤 디올(PARFUMS CHRISTIAN DIOR), 록시땅(L’OCCITANE), 베네피트(Benefit), 메이크업포에버(MAKE UP FOR EVER), 프레쉬(fresh), 클라랑스(CLARINS), 카카오프렌즈(KAKAO FRIENDS)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자회사인 교육 컨설팅 전문 회사 LBG(LUXURY BUSINESS GROUP) 인재양성 경험을 살려 교육지원 CSR프로젝트인 럭셔리 리테일 입문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했다. LBG2009년 럭셔리 & 리테일 전문 교육 기업으로 설립된 이래 브랜드 컨설팅부터 인력 채용, 고객 경험 서비스 개발, 직원 교육까지 모든 프리미엄 산업 분야에 있는 기업들에 원스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CSR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부루벨코리아와 함께 제주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럭셔리 리테일 서비스 마인드셋의 확립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면세점 비즈니스 이해 LVMH그룹의 코스메틱, 퍼퓸, 패션, 쥬얼리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 이해 럭셔리 서비스 애티튜드 실전 이력서·자기소개서·면접 코칭 프로페셔널 이미지 메이킹 입사 지원 사진 촬영 등의 과정 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파악하며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니엘 메이란(Daniel Mayran) 부루벨코리아 회장은 부루벨코리아가 ‘Good JDC& Good Partner’업무 협약의 첫 번째 파트너로 함께 해 기쁘다“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 리테일 및 트레블 리테일 전문 기업으로서, ‘럭셔리 리테일 입문 아카데미통해 심은 씨앗이 우리의 전문성과 더불어 자라나 제주 지역사회에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JDC지정면세점 Good JDC & Good PartnerCSR프로젝트를 통한 선한 영향력이 제주의 기업육성, 교육지원, 피해나눔, 지역상생에서 제주도민의 든든한 Global Partner가 될 수 있도록 책임있는 ESG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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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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