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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도-몬드라곤대학교, HBM사회적협동조합과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 MOU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지난 62일 제18 제주포럼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스페인 몬드라곤대학교, HBM사회적협동조합과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과 인적교류를 위한 다자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 기관 간 주요협력 내용은 제주-스페인 바스크지역 간 글로벌 교류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과 인적교류 등 상호지원 문화, 관광 등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이번 MOU를 통해 스페인 몬드라곤대학교에서 운영중인 비즈니스 과정(LEINN)의 학생들이 제주도에 방문해 도내 학생들과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등 도내 글로벌 인재 양성과 문화교류를 위해 공동 협력할 예정이며 도내 청년들의 몬드라곤 대학 진학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제주지역 인재들이 스페인을 비롯한 해외 인재들과 교류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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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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