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하루의 시작을 걷기운동으로!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일상생활 속 건강걷기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3() 일터 나가기 전 새벽5시 지역주민과 함께 걷는 신산리 전 주민 건강걷기를 운영하였다.




신산리 전 주민 건강걷기는 올해로 22년째로, 매년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도움으로 매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제주 올레길 3코스 내 신산리 해안도로 쉼터마당에서 모여 왕복 4km 걸어오는 경로로 지역주민 300여명이 함께 걸으면서 주민 단합과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금연클리닉 홍보, 워크온 가입 독려, 치매조기검진,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및 결핵 조기검진 홍보 등 다채로운 홍보관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부보건소에서는 모바일 걷기앱(워크온)을 통하여 일상 속 걷기 생활화를 유도하고 있으며 걷기 운동과 관련하여 다양한 사업들도 운영하고 있다.

 

고행선 동부보건소장은 걷기는 가장 안전하고 간단한 활동으로 근력 증대, 심뇌혈관질환예방 등 신체에 주는 긍정적 효과가 상당하며,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만들기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