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고승한)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기부 참여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지방재정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3년 1월에 시행됐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강사와 수강생을 대상으로 참여 독려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승한 원장은“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 동참으로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또한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면서“우리 진흥원도 평생교육 확산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일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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