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9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필승의 결의를 다지는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와 감독, 임원을 비롯한 체육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를 전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대회 준비에 고된 훈련을 참아낸 선수들과 감독, 후원하여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아울러 김희현 부지사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처음 맞는 소년체전인 만큼 대회 준비에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선수 자신에게 후회없는 경기를 펼쳐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