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에서 운영하는 JDC면세점이 조니워커 등의 주류를 유통하는 디아지오(Diageo)에서 선정한 ‘글로벌 트레블 넘버원 파트너(Global Travel NO.1 Partner in 2023)’상을 수상했다.

2023 글로벌 트레블 넘버원 파트너상은 디아지오에서 가장 매출이 우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디아지오(Diageo)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97년에 설립된 글로벌 다국적 프리미엄 주류 기업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조니워커, 기네스, 스미노프 등 여러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JDC면세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 디아지오와 JDC는 상호 협력해 제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제주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CSR 활동을 책임감 있게 추진하기로 합의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곽진규 JDC 면세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파트너십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JDC면세점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프리미엄 면세점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