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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 매력, 내가 만든 3분 영화에 담아보세요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서귀포시만의 차별화된 참여형 관광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6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작품을 814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전 국민 대상이며 축제, 하영올레, 야간관광 등 서귀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3분 이내의 영상으로 주제 제한은 없으며, 1(또는 1)1편씩 출품이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814일까지 90 동안 진행되며 서귀포시 홈페이지(https://www.seogwipo.go.kr/movie/notice.htm)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서와 영상, 구비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모 마감 후에는 전문가들의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을 대상으로 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점수를 합산해 9월 중 최종 입상작이 결정되며, 입상자에게는 서귀포시장상과 함께 대상 200만 원, 금상 15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등 총 시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는 2018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22년 제5회까지 총 225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51편이 당선되었으며, 당선된 작품들은 관광영화제, 박람회, 각종 축제 및 도내 방송에서 방영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3분이라는 시간 안에 서귀포만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작품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새연교 콘서트 등 각종 이벤트 및 축제에 영화제 작품들로 서귀포시를 홍보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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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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