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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학 의장,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515일 도내 마약범죄 중독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알리고, 마약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NO EXIT는 중독성이 강해 빠져나오기 힘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의 위험성을 의미한다.

 

김광수 제주도 교육감의 지목을 받은 김경학 의장은 다음 주자로 박주영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목했다.

 

김경학 의장은마약은 우리 삶을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이다. 지난해 적발된 제주지역 마약사범은 124명으로 2021년 대비 63.6% 증가하였고, 올해도 3개월 간 34명이 검거되어 작년 동기대비 41.7%증가하는 등 도내 마약범죄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젊은 지성을 주도하는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에서도 마약범죄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지명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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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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