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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마늘 수확 농촌 일손 돕기 나서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를 맞아 마늘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주시 소속 공직자들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515() 제주시청 소속 공무원 20여 명과 함께 한경면 소재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해 구슬땀을 흘렸다.

 

제주시 관내 마늘 재배면적은 348ha로 제주도 전체의 28%를 점유하고 있는 반면, 치솟는 인건비 등으로 매년 인력난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제주시는 지역 농협과 협력해 농촌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했으며 군경 인력과 봉사단체 등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일손 돕기 인력으로 참여하고 있다.

 

제주시 공직자들은 512일부터 자율적으로 마늘농가 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으며, 5월 말까지 마늘 주 생산지인 한경면, 조천읍, 구좌읍 지역 등에 마늘 수확 일손돕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역 내 각급 기관과 단체회원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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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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