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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면세점, 고객응대근로자 힐링 프로그램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지난 4JDC면세점 고객응대 근로자의 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면세점 고객응대근로자 40여명이 참여한 생화 꽃바구니 만들기힐링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장애인 사업장인 일배움터에서 장애인 농부들이 가꾼 꽃으로 진행했다.



 

또한 JDC고객응대 근로자의 정신 건강 회복을 위해 JDC가 성장을 지원하는 DMO사업 마을기업과 연계, 제주의 마을과 자연을 체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525일 청수리곶자왈 숲길 체험, 마을기업 식당 음식 체험에 이어 제주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제주 마을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곽진규 JDC 면세사업본부장은 ”JDC면세점에 근무하는 고객 응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이 힐링 및 역량 강화에 이바지 하기를 바란다이후 추진 예정인 힐링 프그램 진행을 통해 직원들의 힐링을 돕고 더불어 마을기업에도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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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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