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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뽀득뽀득! 손 씻기’감염병 예방 교육 실시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초등학교,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집단 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뽀득뽀득! 손 씻기 체험 교육을 오는 6월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6월까지 초등학교,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20개소 405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체험 교육 희망 기관을 위해 뷰박스(손 씻기 체험장비) 무상 대여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방법,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는 기침 예절교육 등 동영상을 통한 교육과 뷰박스(손 씻기 체험장비) 체험 활동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해 각종 감염병의 발병률을 약 70% 줄일 수 있다. 손 씻기는 감염병 발생단계에서 아주 효과적인 감염 차단 수단이며 모두를 위한 셀프 백신이기에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관계자는요즘 같은 거리두기 해제상황에서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첫걸음이자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수단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의: 760-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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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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