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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튼튼 제주 건강 3.6.9 프로젝트로 건강체중 유지해봐요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과체중 혹은 비만의 위험요인을 가진 지역주민의 건강체중 유지 및 비만율 감소를 위해 튼튼 제주 건강 3.6.9 프로젝트참가자를 5월 말까지 모집하고 있다.

 

튼튼 제주 건강 3.6.9 프로젝트는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를 감소 시킬 수 있도록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체질량지수 23kg/이상이거나 복부비만(허리둘레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이 있는 지역주민이 6개월간 체중 3kg를 감량하거나 허리둘레 3cm 이상 줄여 9개월 동안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올바른 영양·신체활동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상담, 건강체중 유지를 위한 주기적 신체 계측 및 모니터링이 이루어지며 프로젝트 성공자에게는 성공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의 비만율이 전국 대비 높은 수준으로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 감소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체중 유지가 중요하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문의는 관할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 동지역 760-6584, 동부지역(남원, 표선, 성산) 760-6122 서부지역(안덕, 대정) 760-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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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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