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코로나-19 이후 개인건강, 감염예방 등에 대한 인식확산으로 저밀집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공간인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솔솔 걸으멍 내 마음(心) 숲테라피’치유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
해당 치유프로그램은 일상생활속에서 부조화된 마음(心)을 조화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명상을 비롯한 산림치유의 정신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및 건강증진 치유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숲속 걷기명상, 편백숲 호흡명상을 통한 집중명상, 숲속에서 느끼는 오감숲테라피, 정신요법, 경관치유 등이 있다.
치유프로그램 참여비는 무료이며 주차료는 별도(단, 숙박객은 제외)이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은 오후 15:00~16:30,수요일은 오후 15:00~16:30,금요일은 오전 10:00~11:30, 90분 동안 진행하게 된다.
5월 1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선착순 회당 10명(1인 1회 제한), 최소 2명이상 참여 신청 시 진행하게 되며,숙박객(야영객 포함)은 운영기간 내 당일 참여가 가능하다.
날씨 및 기타 상황에 따라 동선과 프로그램 내용은 변경 운영 또는 취소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 개별 연락하게 된다.
그 외 신청방법은 신청기간 내에 e-메일(ecohealing6@korea.kr)로 신청하면 접수순으로 선정이 이루어지며 참여 확정 후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