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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찾아가는 산부인과 검진 연계 장애인 건강검진』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올해 초부터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서귀포의료원과 연계 지역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20명이 참여하였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귀포시 동부지역에는 일반 건강검진 및 암 검진을 실시하는 의료기관이 없어 산부인과 검진을 받고 싶어도 이동제약이 많은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서귀포의료원과 연계 시스템 구축을 통해 예약 및 사전 접수를 지원했다.




서귀포의료원에서 매월 1회 산부인과 전문의,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전문인력 및 초음파, 암 검진 장비 등이 갖춰진 산부인과 검진 전용 스가 우리 지역으로 찾아오고 있어 이와 연계 장애인에게 자궁경부암검사, 질초음파, 혈액검사, 산부인과전문의 상담 등 편리하고 전문화된 산부인과 검진을 받도록 했다.


산부인과 검진을 받은 대상자는 장애인은 휠체어사용 및 신체적 장애로 산부인과 검진은 생각할 수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검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는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방문간호팀(064-760-613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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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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