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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제주도 대표 관광기념품에 도전하세요!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자치도)는 제주만의 문화적 매력과 특색 등이 담긴 경쟁력 있는 관광기념품 발굴 및 육성 지원을 위해 26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주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5. 2.()부터 5. 12.() 까지 신청·접수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 또는 대한민국을 소재지로 하는 사업자나 법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작은 제주의 역사, 문화, 자연환경, 먹거리, 관광명소 등 제주의 상징 요소가 담겨 있는 작품이어야 하며, 가격대와 상품성을 기준으로 일반제품 부문프리미엄제품 부문 두 가지 부문 중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 심사는 상품성과 디자인, 창의/실용성, 품질수준을 기준으로 총 3단계 심사를 거쳐, 일반, 프리미엄 2개 부문 총 19개 작품(일반제품 17작품, 프리미엄제품 2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발표는 오는 7~8월 중 예정이며, 일반제품 부문 대상 500만원, 프리미엄제품 부문 수상작 300만원 등 총 2,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 호응도를 심사에 반영하고자 일반제품 부문에 대중인기상을 신설하고, 50인 이내의 대중 심사단이 평가한 점수가 가장 높은 작품에 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올해 공모전 수상작 공식 인증마크를 도입하여 상품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공모전 수상작을 대상으로 상품화 지원 및 유통판로 개척 등을 통해, 선정된 관광기념품이 국내외 소비자에게 널리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관광기념품은 제주의 문화를 수출하는 문화홍보대사의 역할이 크다, “관광객이 제주를 기억할 대표 기념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할 계획이므로,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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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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