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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 국제학교 영어캠프 추진 위해 제주도교육청 및 국제학교와 업무협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 도교육청), 국제학교 운영법인 제인스(대표이사 손봉수),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총교장 코리존슨, 이하 SJA Jeju)와 지난 7 제주 국제학교 영어캠프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인스와 SJA Jeju는 다가오는 7JDC의 예산 지원과 도교육청의 학생 선발 등 행정지원을 바탕으로 제인스 산하 3개 학교(NLCS Jeju, BHA, SJA Jeju)의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 및 교원을 활용한 영어캠프를 제주도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올해 영어캠프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영어캠프가 중단되었던 점을 감안하여 예산과 모집인원을 이전보다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제주도 내 초등학생 3~6학년 중 사회적배려계층을 포함, 96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약 10억 원의 예산으로 73째주와 4째주 2주간 시행할 계획이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국제학교 영어캠프를 다시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 많은 학생들이 국제학교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JDC는 국제적 교육환경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15년부터 `19년까지 국제학교 영어캠프 사업을 지원해왔고 1,529명 학생에게 약 20억원 영어캠프 사업비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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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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