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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내일을 위한 건강한 발걸음’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오는 48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는 치매 예방 수칙 중 걷기를 실천하여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관심 촉구 및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으로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 치매극복 희망메세지 댓글 달기 이벤트로 진행된다.


걷기 챌린지 참여방법은 스마트 폰에서 워크온 앱 설치 후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하영걸을락커뮤니티 가입과 건강 걷기챌린지를 선택하고 하루 8,800보 누적 132천보 걷기 실천을 하면 된다.


치매극복 희망메세지 밴드 앱 설치 후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밴드 가입 후 가족·지인과 함께 걷기 사진, 치매극복 희망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예방 활동 실천으로 치매 극복할 수 있다는 인식 개선과 치매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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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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