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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동부보건소,‘식산봉 공원길’스탬프 챌린지 걷기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소장 고행선)는 모바일 활용이 어려운 노인 및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일상 속 걷기실천 사업으로 '22년에 이어 '23년에도 성산읍 식산봉 공원길 스탬프 챌린지 걷기를 운영한다.


산봉 공원길스탬프 챌린지 걷기는 '233~ 11월까지 운영하며 걷기 수첩 발급 후 식산봉 걷기코시작, 중간, 끝 부분에 설치된 스탬프 찍기를 통해 매월 8회 이상 찍은 분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스탬프 챌린지 걷기 수첩은 성산보건지소에서 월요일에서 금요일 평일에 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템프 챌린지 사업을 15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바 있다.


또한, 동부보건소는 이뿐만 아니라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과 함께하는 17000보 걷기 캠페인도 펼치고 있으며 매월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부지역인 경우 노인인구가 202212월 기준, 25.5%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모바일 등 활용이 어려운 노인 등에게 일상에서의 걷기 생활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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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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