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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이스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다짐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변덕승/관광국장 겸직, 이하 뷰로”)오는 329 오전 11시 제주 썬호텔 3층 더 볼룸에서 ‘2023년 제1 제주 MICE Alliance 전략 회의’(이하 회의”)를 개최한다.

 

제주 MICE Alliance는 회의시설, 숙박시설, 국제회의 기획사 등 뷰로 회원사 주축의 지역 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뷰로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지역 마이스 산업 과제,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해결 및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회의는 코로나19 이전에 연 2회 개최되다가 약 3년 만에 재개 되고 있으며,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 예정으로 열띤 논의와 교류가 예상된다.

 

최근 제주 국제선 운항 재개와 발맞춰 싱가폴, 말레이시아, 대만 등에서 기업회의, 인센티브 투어 등 행사 문의가 증가하는 등 마이스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변덕승 제주컨벤션뷰로 이사장은 국가 간 도시 간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마이스 시장에서 제주가 우위를 선점해가기 위해 지역 회원사와 공동으로 국내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제주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유니크베뉴, MICE 연계 관광상품 육성·지원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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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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