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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수눌음돌봄 현장활동가 17명 위촉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321() 수눌음돌봄 문화 확산 및 돌봄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현장활동가 17명을 재위촉했다.

 

현장활동가는 수눌음돌봄 현장 활동가 양성교육을 수료한 사람으로 도내 수눌음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수눌음돌봄공동체의 운영 지원 컨설팅 활동을 2021년부터 수행해왔다.



 

올해 2월에 추진된 23년 수눌음돌봄공동체 공모사업 역대 최다 신청이라는 성과를 내는데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7명의 수눌음돌봄 현장활동가는 23년 선정된 수눌음 돌봄공동체 96개의 멘토가 되어 공동체 운영 및 돌봄 활동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수눌음돌봄공동체 참여에 관심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돌봄공동체 활동 안내 및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는 활동가 왓수다도 진행한다.


활동가 왓수다신청은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홈페이지(www.jffsc.kr) 수눌음돌봄 컨설팅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센터장 강문실)수눌음돌봄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사회 수눌음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수눌음돌봄공동체 활동의 어려움을 최소화하여 돌봄공동체의 운영 지속성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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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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