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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업무 협약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부모회 부설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는 지난 8()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 물리치료사회(회장 고용수)와 찾아가는 재활 운동지도 서비스 제공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찾아가는 재활 운동지도 서비스 사업에 대한 협업, 추진 등 상호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장애인 복지 향상 등에 협력을 약속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 물리치료사회 고용수 회장은 찾아가는 재활서비스는 꼭 필요한 사업이며, 성공적으로 추진 및 운영되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제주도 물리치료사회는 찾아가는 재활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물리치료사 협회에 등록된 물리치료사를 거동이 어려운 대상자의 자택에 파견하여 재활 운동 지도 서비스를 7월부터 12월까지 1인당 10회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재활서비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주시와 제주시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 물리치료사회가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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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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