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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파도, 마라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추진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올해 대정읍 가파도, 마라도를 대상으로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특수상황 지역 개발사업8 을 투입한다.


특수상황 지역 개발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으로 섬 지역의 생산 기반 시설의 정비·확충을 통하여 섬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정주 여건 개선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85억 원( 68, 지방비 17)이 투입돼 연차별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사업은 가파도 올레길 정비 마라도 여객선 대합실 정비 가파, 마라도 산책로 경관개선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추진을 위해 올해 1월에 실시설계용역을 조기 발주하여, 2월 현재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상반기에 실시설계용역 및 행정절차를 마무리하여 8월에 공사를 착공하고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특수상황 지역 개발사업을 통해 서귀포시 유 도서인 가파도, 마라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의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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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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