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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의약연구원-주식회사 라산그룹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민호)’주식회사 라산그룹(대표 이종익)’은 제주 한의약자원의 가치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한의약자원을 활용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추진 제품 개발 개발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 및 유통채널 확대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 등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한의약 관련 산업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 한의약자원을 활용한 원천기술 및 실용화 연구 등으로 지속적인 고부가가치 제품화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제주한의약연구원과 국내·외는 물론 해외 유통·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는 제주 향토기업인 라산그룹 간의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를 이어나감으로써 제주 한의약자원의 가치 확산 및 지역 한의약 산업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도내 청년들의 일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뜻을 같이하였다.

 

라산그룹 이종익 대표는 작년에 시작된 제주 1차 산업 살리기 프로젝트가 제주한의약연구원과의 MOU를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 하며, 소비자 트랜드에 발맞춰 제주 한의약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제품과 브랜드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으며,제주한의약연구원 송민호 원장은 라산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제주 한의약자원을 이용해 개발한 제품이 활발히 유통·판매되기를 기대하며, 제주 한의약자원을 활용해 더욱 다양한 식·의약품 소재를 발굴을 통해 제주 한의약 자원의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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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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