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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운영 성과 탁월

서귀포시를 스타트업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하나둘씩 결실을 맺어가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귀포시에서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제주중장년 기술창업센터2022년 전국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에 선정되어, 2023년 정부 지원금 13000만 원을 확보했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기술과 전문성을 보유한 중장년(40세 이상)들의 창업지원을 위해 소벤처기업부에서 창업진흥원을 통해 추진 중인 정책사업으로 사업 담당 기관인 창업진흥원에서 전국 35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2022년 운영 성과에 대해 평가한 결과 정량평가(창업기업 발굴, 입주 졸업기업 만족도 등)와 정성평가(사업 인지도 향상을 위한 노력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3개 기관만이 받는 최우수 S등급의 영예를 안게 되면서, 서귀포시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가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넥스트챌린지(대표 김영록)2019년부터 서귀포시 스타트업 베이의 운영을 맡아 오면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및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운영 주관기관으로서 국비 66억 원을 유치하는 등 관 협력 창업생태계 혁신 거버넌스를 선도하는 앵커 기관으로 자리 잡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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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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