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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 선봬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2023년 계묘년의 첫 파트너사로 신세계라이브쇼핑과 손잡고 오는 6일 부터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패키지를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패키지는 제주신화월드 내 4개의 5성급 호텔 가운데, 글로벌 체인인 메리어트관의 프리미엄 서비스에 여행을 다채롭게 해줄 풍성한 혜택을 더했다


1박과 2박의 두 가지 옵션으로 출시되는 이번 패키지는 제주신화월드 내 20여개의 직영 식음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F&B 바우처와 신화테마파크 자유 이용권이 제공되며, 메리어트관 5층에 위치한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런치 뷔페 이용객을 위한 1+1의 혜택까지 포함된다.

 

이외에도 신세계라이브쇼핑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카밀리아힐 입장권 1+1, 가파도 왕복 승선권 1+1, 무민랜드 1+1, 로봇 플래닛 1+1 , 제주 유명 핫플레이스 빅 7패스를 1+1, 쏘카 50% 할인 특전까지 제공된다.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관 투숙객에게 제공되는 미니바 무료 이용과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혜택 역시 예외없이 적용된다.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모두 포함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패키지는 1299,000원이며 2박 예약시 399,000원으로 할인폭이 더욱 크다. 투숙 기간은 방송이 시작되는 16일부터 4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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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불법 관광영업 단속 강화…64건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올해 불법 관광영업 64건을 적발했다. 지난해(31건)보다 106% 늘었다. 자치경찰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세버스 조합, 여행사, 관광협회 등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한 뒤 단속반을 운영했다. 외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불법 관광영업이 성행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피해를 호소함에 따라 단속을 강화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단속반을 운영한 결과,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43건, 무자격가이드 17건을 적발했다. 무등록여행업은 자체 수사 중이며, 불법유상운송과 무자격가이드 행위는 유관부서에 통보했다. 적발된 사례 중 다수는 중국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개별여행객 2~3명 등 소규모 팀을 모집한 뒤 제주시 내 특정 장소에서 만나 승합차로 관광지로 이동시키며 1인당 약 2~3만 원을 받는 방식이었다.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개별여행객이 증가한 데다 중국이 제네바 협약 미가입국이어서 중국 관광객이 자국 운전면허로 국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는 점을 불법영업 성행 배경으로 보고 있다. 박상현 관광경찰과장은 “지난달 주제주 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불법관광영업 사례를 공유하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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