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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지역 고교생 50명, 정석장학금 받아

 
21세기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제주지역 고교생에게 정석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양호 이사장은 18일 오후 대한항공 제주지점 대회의실에서 1인당 100만원씩 총 50명의 학생에게 5,000만원의 정석장학금을 전달했다.

조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로지 학업에만 열중해 우리나라를 강국으로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재단은 지난 1991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 가장 등 모범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올해로 18번째 1,953명의 중·고교생에게 모두 17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국내외 장학사업 학술연구 지원사업 언론인 해외연구 지원 문화 및 복지사업 등의 사업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재단은 지난 11일과 15일 서울 및 인전지역 선발 고교생 47명에게도 해당 지역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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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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