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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마을공동체 39호점 대림어머니밥상-제주한림리조트 MOU 체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마을공동체사업 제39호점 대림어머니밥상제주한림리조트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39호점 대림어머니밥상은 2020JDC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JDC로부터 지원받은 사업비 1억 원으로 마을회관을 리모델링 해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마을식당을 운영하고 운영수익 일부를 마을에 환원, 동네 어르신 밑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먹거리 복지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대림어머니밥상은 JDCDMO사업 추진단의 식품 관련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을 받아 지역 부녀회가 직접 운영하는 로컬푸드 출장뷔페를 인근지역 호텔·리조트 및 숙박편의시설과 연계하여 사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제주한림리조트와 협력할 예정이다.

 

MOU 세부내용은 제주 음식 문화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제주 음식 상품 개발 및 판매 운영 여행도시락상품 판매 세미나 및 워크샵 운영 시 출장 뷔페 운영 외식/식품/관광산업전문기관 위촉 및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다.

 

김미양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로컬푸드를 적극 홍보하고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MOU체결 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제주음식 문화 증진을 위해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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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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